많은 회사에서 업무용 메신저로 Slack을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거진 기본 설정 그대로 사용하였으나
회사에서의 직급이 올라가고 관리자로서의 업무 롤 또한 소화하게 되었다.
언제 내가 파악하고 있는 업무가 슬랙에 올라올지 몰라
키보드 타이핑 할 때 불편하다고 '스마트 워치'도 구입하여 팔에 차고 일하게된 현실이다.
그렇지만 기본 환경설정 > 알림의 기본 설정을 그대로 사용하다보면
'메시지( DM )'와 '채널'등에서 올라오는 이슈를 종종 놓치게 되었다.
# 놓치게되는 이유
• '채널'의 경우 새로운 대화내용이 발생하였어도 채널명이 굵게만 표기되어 놓치는 경우
• 모니터를 여러대 사용하는 경우 알림이 오는 모니터를 보지 않아 놓치는 경우
• 컴퓨터에서 활성 상태여서 스마트 폰, 워치 등에서의 알림이 오지 않는 경우
이런 이유로 필요한 회사 업무를 뒤늦게 확인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설정을 포스팅 하여본다.
① 모든 새 메시지
간단한 가쉽을 나누기 위한 메시지도 슬랙에서 대화를 나누지만, 바로바로 답변을 해주어야 하는 일이 많은 경우 놓치는 메시지가 있어서는 안된다.
② 모바일 기기별로 서로 다른 설정 사용
키보드 타이핑에 방해된다고 스마트 워치의 사용을 피했지만, 이제는 업무중에도 스마트 워치를 통해서 특히나 알림이 왔음을 가장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그렇게 모바일 기기에서도 모두 알림이 뜨는것이 편하다.
③ 내 채널 중 한 곳에 허들이 시작되면 알림 받기
④ 내가 팔로우 하는 스레드에 대한 댓글에 알림 받기
⑤
⑥
⑦ 다음을 통해 알림 전달
Slack 내장 알림
기본값은 Windows 알림 센터 사용으로 되어있는데,
아무래도 데스크탑과 스마트폰의 알림을 확인하는 사용자의 습성도 아니고 이건 아예 매커니즘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Windows의 슬랙 Application에서 바로 확인 하는것이 편하다.
⑧ 알림위치 설정
데스크의 모니터 위치에 따라 해당 설정은 자신에게 맞게 바꾸면 된다.
⑨ 앱과 동일한 디스플레이
스마트워치의 진동으로 슬랙에 메시지가 왔음을 확인하면, 워치 화면을 보는게 아니라 바로 슬랙을 확인하게 된다.
그렇다면 슬랙 알림은 슬랙 Application이 있는 모니터( 디스플레이 )와 같은 위치에서 확인하는게 직관적이다.
⑩ 데스크톱에서 활성 상태가아닌경우 내 모바일 기기로 알림 전송
무조건 적으로 '활성화 상태여도 즉시' 이다. 슬랙이 활성화 되어 있다고 해서 일을 할때 항상 슬랙을 보고 있는것은 아니다.
활성화 되어있다고 해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고, 그런 알림을 놓치기위해 업무중 스마트워치를 차는것이 아니겠는가?
'Docum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Sinipaste] Windows 화면 캡쳐 프로그램 (0) | 2023.07.12 |
---|---|
[Documnet] UI 코딩 표준 (0) | 2023.07.05 |
[Document] 지속적인 통합 서버(Continuous Integration Server) (0) | 2023.02.09 |
[MS-Word] 제목을 사용한 탐색 창 활성 화 및 목차 자동생성 (0) | 2022.12.29 |
[MS-Word] 자동 교정 옵션 설정 변경 (0) | 2022.12.29 |